가끔 이렇게 후드의 모자를 최대한 당기고 있을 때가 있다.

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보이는 행동으로

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당기고 있을때에는

꽤 심각한 고민을 하는 것 같아보인다.

 

2.

'소리'에 예민한 편이다.

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.

가끔 멍하게 생각에 잠겨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

그러한 경우 아마 어떤 작은 소리를 감지한 것일 수도 있다.

 

3.

남들보다 몸에 열이 조금 더 많은 편이다.

다한증은 아니지만 여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

땀을 주르륵 흘리는 편이며,

초겨울에는 가을옷을 입어도 추위를 별로 타지 않는다.

언제나 따뜻한 손을 가지고 있다.

 

 

[ 포지션 ]

 

 

- 탱커 (방어형)

주변의 지형 및 도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활용하여

좀비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에 능하다.

 

휘두를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금상첨화,

그녀는 어째서인지 묵직한 둔기류를 휘두르는 것에 특화되어있다.

 

 

[ 소지품 ]

 

 

귀여운 곰돌이 젤리 3개가 든 젤리봉투

누르면 '삐꾹'소리가 나는 인형(이름은 '삐꾹이'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