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[ 성격 ]
::첫인상::
대부분의 사람들이 호감을 가질만한 아이. 이것이 그녀를 처음 본 사람들이 느낀 그녀의 첫인상이었다. 누구에게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사교적인 성격 탓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녀에게 쉽게 마음을 열었다.
::자신감 넘치는::
무엇이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. 아니, 정확하게는 그런 생각 조차 하지 않은 채 '어떻게든 되겠지’라며 몸이 먼저 나서는 것 뿐이었다. 말하자면 근거 없는 자신감. 또한 얌전히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쏘아다니며 생각이란 것을 하지 않는 듯 무모한 행동을 자주하는 탓에 주위 사람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.
::자기중심적인::
세상의 중심이 자신이라고 생각하기라도 하는 걸까, 늘 남의 일보다는 자신의 일을 먼저 생각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.
[ 특징 및 기타사항 ]
birth: 5월 1일
sign : 황소자리
birth flower : 카우슬립 앵초, 젊은 날의 슬픔
blood : Rh+O
voice&theme: https://youtu.be/6zkOqrXImrs
::가정환경::
안전구역에서 풍족하게 자란 아이. 가족 구성원으로는 어머니, 아버지, 늦둥이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. 이보다 자세한 것은 얘기해 주지 않지만 그녀와 지내다 보면 화목한 가정 아래 사랑받고 자랐다는 것이 티가 났다.
::말투&행동::
그녀의 말은 직접적이었으며 거침없는 것이 머리속에 있는 말들은 모두 입 밖으로 내뱉는 듯 했다. 그렇기에 종종 말 속에 비속어가 섞여있기도 했다.
그녀가 하는 행동 또한 다르지는 않았다. 과격하고 움직임이 커서 눈에 잘 띄었다.
::좋아하는 것::
1) '꾸미는 것'을 좋아해 항상 가벼운 화장을 하고 다닌다. 늘 들고다니는 틴트는 그녀의 필수품.
2) 늘 같은 것 보다는 '새로운 것'을 선호한다. 이것이 그녀가 학교에 입학을 결정한 이유가 되기도 했다.
::싫어하는 것::
1) '불편한 것'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. 그녀는 특히나 답답한 것을 싫어해 아예 뒷머리를 밀어버리기도 했다.
2) 그녀는 늘 자유를 추구했다. 정확하게는 자신이 하고싶은 걸 하고싶어했다. 그래서 그녀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는 '강요받는 것'.
[ 포지션 ]
탱커
[ 소지품 ]
극세사 제질의 무릎담요(125×150cm)
코랄색 틴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