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[ 성격 ]
과묵 / 매사 진지 / 수긍이 빠른
정이 많은 / 보호의지 / 책임감
[ 특징 및 기타사항 ]
-노출구역 출신.
바리케이드 내에서 살 적에 좀비를 딱 한 번 마주친 적이 있으나,
싸우거나 한 것이 아니라 정말 멀찍이서 보기만 했다.
마주쳤던 좀비는 곧 사살되었기 때문에 피해를 보지도 않았다.
-17세가 되자마자 입학을 자원했다.
-강건하고 뚝 끊어지는 공적인 말투를 구사한다. 문장이 간결하다.
같은 포지션, 즉 탱커에게는 문어체가 묻어나는 반말을,
다른 포지션의 학생들에게는 예의가 담긴 존대를 한다.
- 성씨를 붙여 불러도 좋아한다.
-쪼끔 하찮은 면이 있다.
무서워서 죽을 것 같으면 조용히 울면서 달려올 것.
물론, 그저 인간적인 면모의 하나일 뿐이다.
-위로 누나가 하나 있는 것 같다. 아니면 지인? 나이는 열 살 차이.
친남매인 것 같은데도 '누님' 혹은 '나래누님' 이라고 부른다.
먼저 학교를 졸업하여 특수부대 소속이 되었다.
-입학하기 전까지는 머리가 길었다.
자른 이유야 당연히 싸우기 편하기 위함이지만, 기른 이유는 글쎄...
-전체적으로 피지컬이 좋지만, 그 중에서도 각력이 뛰어나다.
-합리적이면서도 희생적, 이성적이면서도 다정하다.
탱커를 지원한 이유는 한 가지가 제일 뚜렷하다.
' 나 스스로 나서서, 모두를 지키기 위하여. '
모두를 지키겠다는 보호의지와 더불어, 그 자신도 함께 살아남을 것이라는 생존의지도 매우 강하다.
- 테마
Woodkid - Run Boy Run
" 달려라, 소년이여. 달려라!
내일은 또다른 해가 뜨고
너는 더이상 숨지 않아도 될 것이야
너는 남자가 될 거란다, 소년이여
허나 지금은 도망쳐야 할 때로구나, 달리거라! "
- 목소리 참고
Linkin Park - Iridescent
Linkin Park - Numb (후렴 직전의 낮게 읊조리는 부분)
[ 포지션 ]
탱커 / 서포터와 딜러들이 행동 가능하도록, 먼저 행동할 길을 열고 좀비를 자신이 붙들어 그들을 지키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.
[ 소지품 ]
핸드폰, 담요 (두터운 편), 보조 배터리